*1차 교육학/교직논술 후기
김현교수님 일년강의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7윌부터 매주 논술쓰기를 연습하다보니 자신감도 점점 올라갔습니다
교육학시험 때 그 전날 본 부분으로만 나와서 신나게 적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높은점수 얻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조금 몰라도 최대한 그 문제요지에 맞는 키워드를 최대한 쓰려고 노력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젤 중요한건 저도 네번 쳐서 두번 일차됬었는데 딱 첫 질문에서 내가 아는게 나오느냐 아니냐가
멘탈에 큰 영향 미친것같습니다 당연히 아는문제 나오는 해엔 일차가 됬었구요

*1차 전공 후기
올해 인아팀 문풀모고강의를 들었습니다
매주 첨삭이란 정보가 눈에 띄여 선택하게되었는데 강의도 잘 맞아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전공은 항상 80점중 20점은 모르는게 나올거라고 체면을 걸고 봤습니다
그만큼 부담 느끼지않고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넘기고 끝에 풀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b형 풀때 30분 남기고 답안지 밀려서 다시 쓰는데 처음 겪어봣는데 몸이 저절로 막 떨리더라고여ㅋㅋ
이런 실수안하기위해 머르는 문제 넘겨적을땐 답안지에 간단히 표시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문제도 올해엔 기출주변에서 나오고 주로봤던 부분에서만 나와 풀기 쉬웠던것 같습니다
꼭 기출분석 자주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2차 시험 후기(면접, 수업실연, 실기 등) 두 번째 이차였는데
첫 날 실연에서 다행히 교과랑 주제를 미리 지도서로 봤던 부분이나와 다행이였지만
지도안 작성안하고 구상만해서 하기는 첨이라 짧은시간동안 외워야할게 많아 놀라긴했습니다
실연 때 감독관이 다섯분이였는데 예상대로 다 무반응이고 한 분은 하품도하셨는데 없던 사람이라 생각하며 하니
당황은 안했습니다 최대한 구상지 안보고 하려고 해서 조건 중 놓친게 있는게 아쉽긴 합니다 ㅜ
면접은 대구라 인문소양 문제에 대한 부담감이 컸습니다
이차준비중 거의 대부분을 책 읽는데만 투자하면서도
막상 점수는 이게 젤 작은부분이란 생각도 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문제는 그리 어렵지않았지만 긴장해서 말을 버벅이긴했습니다ㅜ
그래도 시연보단 감독관 다섯분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느낌은 면접이 망하고 실연이 잘한거같았는데 막상 결과보니 그 반대더라고여ㅋㅋ
면접은 그 지역 시책이나 교육감 인사말에서 중요하다고 느낀걸 면접때 활용한것 덕분인것 같습니다

*수험생활 전반의 TIP
전 6월까진 어린이집서 공익을 하다가 그 이후부터 독서실서 오래있었는데요
일차 될 때와 안 될때의 차이점으로 제가 느낀것은 공부만 집중한 년도엔 붙고
이성친구나 게임을 좋아했던 년도는 안되더라고여ㅋㅋ 당연한 것이지만 공부만 집중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또한 규칙적으로 아침엔 법이나 교육과정보고 오후는 교육학 저녁은
전공 이렇게 계획세워서 하는게 전 좋더라고요 그리고 초반엔 너무많은 분량 계획보단 천천히
두달 반쯤 전공,교육학 한바퀴 계획세우다 점차 시험 가까위질수록 그 기간을 점차 줄였습니다
이처럼 각자 자기자신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희소 강의 활용 후기
지방이라 인강으로 들었는데
자료도 편하게 다운받을수있고 또한 교수진도 저한테 맞아서 희소고시에서 주로 인강을 들었습니다
직강도 두달 들었는데 전 편안한 인강이 좋더라고여 잘 활용하시면 희소강의는 정말 큰 도움이되는것 같습니다


*후배에게 전하는 메시지 꼭 올해 합격하세요!
전 안좋은 습관 중 "내일 하면 되지" 라고 말하며 공부를 미루거나 쉰 날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독이되더라고여 그러니 꼭 많은 분량을 계획세우기보단
차근차근 천천히 집중해서 보는 습관이 중요한것같습니다 합격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