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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초등특수] [유경아 특수] 2019학년도 경기 초등 합격생 합격수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날짜 2021-12-28 13:31:10 / 조회수 : 522
    1. 과목별 학습방법
      - 1~2월 / 3~4월 / 5~6월 / 7~8월 / 9~11월 시기별 학습방법

    2.  - 특수교육학

    3. 먼저 상반기에는 서브 노트를 만들었어요. 한 주에 한 영역씩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했고 한 영역을 시작하는 첫날은 항상 마인드맵을 키워드만 적어서 간단하게 그리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저는 학원 수업을 듣고 난 이후에 복습형태로 서브노트를 만들었기 때문에 우선 이론서를 보지 않고 마인드맵을 그리다가 생각이 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이론서나 작년에 만들었던 서브노트를 보고 부족한 내용을 채웠어요. 그 다음 2~3일 정도는 서브노트에 수업 때 공부한 내용을 정리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3일은 각론을 읽었어요. 각론을 읽다가 서브에 빠진 부분이나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서브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서브를 만들었어요. 서브를 만들면서 짝스터디 선생님과 그 주에 공부한 영역에 대해 인출스터디를 시작했어요. 인출은 3월부터 11월 시험 전주까지 인출을 계속 돌렸어요.  

    4. 5월부터는 짝 스터디 선생님과 기출문제 분석을 시작했어요. 18년도 기출부터 09년도 기출까지 영역별로 기출문제를 정리했어요. 짝스터디 선생님과 정리한 함께 기출문제를 보고 관련 개념을 뽑았어요. 그 후에는  뽑은 개념에 해당하는 설명을 각론과 이론서를 확인해보고 정리했어요. 그리고 각자 가지고 있던 강사 기출문제집을 통해 강사별 답안을 정리했어요. 이렇게 9월까지 정리를 했고 그 이후에는 시험 직전까지  관련 개념과  답안에 들어가야하는 핵심 키워드가 무엇인지 계속 확인했어요.

    5. 하반기에는 올해 나왔던 신각론서 중심으로 각론 정리를 한번 더했어요. 기존 각론서는 중요한 부분만 찾아서 한번 더 노트에 정리했어요. 그리고 마인드맵, 서브, 각론을 함께 보는 방법으로 공부했어요. 6월부터 8월까지는 한주에 한 영역씩 하다가 9월과 10월에는 일주일에 두 영역씩 잡고 했어요. 11월에는 시험 전주까지 하루에 한 영역씩 공부했어요. 11월은 서브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건 아니었고 기존에 만들어 놓은 마인드맵을 보고 구체적인 내용을 떠올려보는 방법으로 정리했어요. 구체적인 내용이 떠오르지 않을 때 서브와 각론 정리해 놓은 내용을 다시 펼쳐서 확인했어요. 그리고 계속 안외워지는 부분은 따로 포스트잇에 정리해서 빈 노트에 붙여 놓고 외워지면 포스트잇을 떼는 방법으로 정리했어요. 시험이 있는 일주일 동안은 인아팀 전화위복 자료를 보면서 중요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했고 계속 외워지지 않아서 포스트잇으로 정리해 놓은 부분과 기출문제 정리한 것을 다시한번 훑었어요. 시험 전날은 끝까지 안 외워진 포스트잇에 있던 내용을 A4용지에 정리했고 각론 정리한 노트에서 중요한 내용이나 안 외워진 부분만 찢어서 가져갔어요.

    6. - 특수교육 교육과정

    7. 특과정은 상반기에는 마인드맵 형태로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유경아 교수님 특과정 수업이 시작될 때 같이 특과정을 시작했어요. 교과별 성격, 목표, 교수학습 및 평가방법을 먼저 읽어보고 마인드맵으로 정리했고 내용체계는 따로 종이에 정리해서 들고 다니면서 학원에 가거나 외출할 때 외웠어요. 상반기에는 일주일에 한 교과를 공부했어요. 그 전날 전전날에 했던 내용을 한번 훑고 새로운 내용을 정리하는 형태로 일주일을 공부했어요.

    8. 교과별 마인드맵이 완성되고 난 이후에 6-8월에는 일주일에 두 교과씩 했어요. 일주일 동안 두교과를 함께 공부했어요. 9월-11월까지는 3일에 세교과를 함께 보는 방법으로 공부했어요. 11월 시험이 가까워지면서 문풀이나 모고에서 특과정 문제를 다시 확인하고 외우지 못했던 문장에 스티커를 붙였어요. 그리고 외우지 못한 문장들 중에 다른 교과와 겹치지 않는 그 교과만의 특징이 들어간 문장들을 따로 정리해서 시험장에 가져갔어요.

    9. 특과정은 짝스터디를 하고 있던 선생님과 8월쯤부터 인출스터디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문장의 일부를 물고 답하는 형태로 진행했고 10월부터는 문장 전체를 말하는 형태로 진행했어요.

    10. 그리고 특과정을 외울 때 초과정 모형과 함께 공부했어요.

    11. - 초등교육 교육과정

    12. 초과정은 3월부터 시작했고 초반에는 교과교육론 내용과 각론 내용을 모두 자필정리로 정리했는데 각론 내용이 너무 많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교과교육론 내용만 따로 정리하고 각론 내용은 강의 수강할 때 나눠주는 자료를 계속 보는 방법으로 진행했어요. 3월부터 11월시험전까지 강의자료는 계속 돌리는 방법으로 진행했어요.

    13.  

    14.  

    15. - 법/총론

    16. 법총론은 아침에 1시간을 잡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항상 봤어요. 법 1장, 총론I/ 법2장, 총론II 와 같은 방법으로 일주일동안 법 총론 전체를 모두 훑는 방식으로 11월까지 공부했어요. 법총론을 공부할 때 2주는 종이에 쓰면서 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조금 오래 걸린 편이었고 그 이후에는 말로 계속 반복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1시간-1시간 반 정도 걸렸어요.

    17.  
    18. 교육학 or 교직논술 학습방법

      교직논술은 6월 유경아 교수님 교직논술 수업을 수강하고 짝스터디 선생님과도 일주일에 두번씩 만나서 교직논술 기출문제에 대해 답안을 작성하고 서로 바꿔서 피드백 해주는 형태로 진행했기 때문에 6월 이후로 일주일에 3번-4번은 논술을 썼던 것 같아요. 특히 기출문제의 경우에는 중등 전공논술이나 옛날 기출문제에 있는 2차문제까지 논술로 쓰는 연습을 했기 때문에 전공 내용에 대한 복습이 됐던 것 같아요. 9월까지 이렇게 쓰고 10월부터는 유경아 교수님께서 주셨던 숙제문항과 18년도부터 13년도까지의 유초 기출을 다시 한 번 더 돌렸어요.

     

     

     

    2. 2차 시험 학습방법(면접, 수업실연, 실기 등)

     

    1) 집단토의

     

    1차 발표전에는 일주일에 세번 정도 했고 1차 발표 후에는 일요일 빼고 매일 했어요. 1차 합격자 발표 후에는 주로 아침시간에 스터디원들과 집단토의를 했고 6일 중 3일 정도는 기출문제나 예상문제를 가지고 실제처럼 집단토의를 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3일은 경기교육계획에 있는 내용들 중에 주제를 정해서 해당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 예시, 자신의 경험 등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조원 중 한명이 타이핑을 쳐서 대화 내용을 기록하고 공유했어요.

     

    2) 면접

     

    면접과 수업시연은 오후에 이루어졌는데 처음에는 3명씩 2팀으로 나누어서 면접과 수업 시연을 했고 시험직전에는 2명씩 3팀으로 나누어서 면접과 수업시연을 했어요. 면접 문제는 항상 특수교육과 관련된 문제 2문제와 경기도 시책과 관련된 문제 2문제를 섞어서 연습했어요. 서론-본론-결론이 모두 들어가도록 이야기하는 연습을 했고 조원들이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서로 달랐기 때문에 제가 풀지 않은 문제에 대해 다른 조원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고 저도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3)수업 시연

     

     1차 발표 후에 수업 시연을 연습할 때는 2째주차부터 시연영상을 찍었어요. 시연 영상을 찍으면서 학생과의 상호작용, 저의 발화 형태, 수업할 때 나타나는 버릇 등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경기도는 배움 중심 수업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설명하는 형태가 아니라 학생들이 먼저 만져보고 관찰해본 후에 교사의 질문을 통해 학생들의 답에서 학생들의 느낀 점이나 생각이 나타날 수 있도록 질문형태의 발화를 하는데 집중했어요. 또한 학생과의 일대일 상호작용이 많이 보여질 수 있도록 학생과 주고받는 대화가 많아지도록 수업을 구성했어요.

     

    4)수업 나눔

     

    수업 나눔은 한 문제당 3분정도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3분을 이야기 하는게 어려웠는데 연습이 계속 되면서 제가 수업에서 강조한 부분과 이유, 아쉬웠던 점과 다음에 더 보충하고 싶은 점들을 이야기하다 보니 내용도 더 풍부해지고 길게 말할 수 있었어요. 수업 나눔은 저의 수업에 대해 성찰하고 제가 잘한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제가 실수하거나 빠뜨린 부분에 대해 보완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3.자신만의 공부방법(수험생활 전반의 TIP)

     

    저는 하루에 7시간-8시간 정도를 공부했어요. 10시간-11시간까지 집중력이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10시간 11시간 오래 앉아있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하루에 적은 시간을 공부하는 대신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쉬는 날을 만들지 않고 3월부터 시험직전까지 일주일 내내 꾸준히 7시간-8시간 공부했어요.

     

     

     

    4. 희소/쌤플러스 강의 활용 후기

     

    저는 3월부터 인아팀 연간 커리큘럼을 다 따라가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각론정리, 교직논술, 교육과정 수업을 따라가면서 수업을 들은 후에 복습형태로 공부를 했어요. 인아팀 교수님들이 각론도 보기 편하게 중요한 부분들을 편집해서 주셨고 전공과 교육과정 모두 마인드맵을 그려주셨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구조화해서 기억하기 편했어요.

     

    그리고 문제풀이반과 모의고사반 때는 꼼꼼하게 첨삭과 피드백을 해주셔서 교수님들과의 첨삭시간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오개념이 무엇인지, 답안에 들어가야하는 키워드는 무엇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매 회 첨삭이어서 저의 오개념이 점차 수정되어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답안을 쓰는 방식이 변하는 것도 느낄 수 있었어요.

     

     

     

    5. 후배에게 전하는 메시지

     

    - 자기 스스로를 믿고 당연히 올해 붙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슬럼프가 적게 오는 것 같아요.

     

    -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만드는 것도 1년의 수험생활을 잘 보내기 위한 방법인 것 같아요.

    -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백지인출이나 인출 스터디를 활용해서 계속 점검하는 것이 필요해요.


    1.과목별 학습방법
    - 1~2월 / 3~4월 / 5~6월 / 7~8월 / 9~11월 시기별 학습방법

     - 특수교육학

    먼저 상반기에는 서브 노트를 만들었어요. 한 주에 한 영역씩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했고 한 영역을 시작하는 첫날은 항상 마인드맵을 키워드만 적어서 간단하게 그리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저는 학원 수업을 듣고 난 이후에 복습형태로 서브노트를 만들었기 때문에 우선 이론서를 보지 않고 마인드맵을 그리다가 생각이 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이론서나 작년에 만들었던 서브노트를 보고 부족한 내용을 채웠어요. 그 다음 2~3일 정도는 서브노트에 수업 때 공부한 내용을 정리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3일은 각론을 읽었어요. 각론을 읽다가 서브에 빠진 부분이나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서브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서브를 만들었어요. 서브를 만들면서 짝스터디 선생님과 그 주에 공부한 영역에 대해 인출스터디를 시작했어요. 인출은 3월부터 11월 시험 전주까지 인출을 계속 돌렸어요. 

    5월부터는 짝 스터디 선생님과 기출문제 분석을 시작했어요. 18년도 기출부터 09년도 기출까지 영역별로 기출문제를 정리했어요. 짝스터디 선생님과 정리한 함께 기출문제를 보고 관련 개념을 뽑았어요. 그 후에는  뽑은 개념에 해당하는 설명을 각론과 이론서를 확인해보고 정리했어요. 그리고 각자 가지고 있던 강사 기출문제집을 통해 강사별 답안을 정리했어요. 이렇게 9월까지 정리를 했고 그 이후에는 시험 직전까지  관련 개념과  답안에 들어가야하는 핵심 키워드가 무엇인지 계속 확인했어요.

    하반기에는 올해 나왔던 신각론서 중심으로 각론 정리를 한번 더했어요. 기존 각론서는 중요한 부분만 찾아서 한번 더 노트에 정리했어요. 그리고 마인드맵, 서브, 각론을 함께 보는 방법으로 공부했어요. 6월부터 8월까지는 한주에 한 영역씩 하다가 9월과 10월에는 일주일에 두 영역씩 잡고 했어요. 11월에는 시험 전주까지 하루에 한 영역씩 공부했어요. 11월은 서브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건 아니었고 기존에 만들어 놓은 마인드맵을 보고 구체적인 내용을 떠올려보는 방법으로 정리했어요. 구체적인 내용이 떠오르지 않을 때 서브와 각론 정리해 놓은 내용을 다시 펼쳐서 확인했어요. 그리고 계속 안외워지는 부분은 따로 포스트잇에 정리해서 빈 노트에 붙여 놓고 외워지면 포스트잇을 떼는 방법으로 정리했어요. 시험이 있는 일주일 동안은 인아팀 전화위복 자료를 보면서 중요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했고 계속 외워지지 않아서 포스트잇으로 정리해 놓은 부분과 기출문제 정리한 것을 다시한번 훑었어요. 시험 전날은 끝까지 안 외워진 포스트잇에 있던 내용을 A4용지에 정리했고 각론 정리한 노트에서 중요한 내용이나 안 외워진 부분만 찢어서 가져갔어요.

    - 특수교육 교육과정

    특과정은 상반기에는 마인드맵 형태로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유경아 교수님 특과정 수업이 시작될 때 같이 특과정을 시작했어요. 교과별 성격, 목표, 교수학습 및 평가방법을 먼저 읽어보고 마인드맵으로 정리했고 내용체계는 따로 종이에 정리해서 들고 다니면서 학원에 가거나 외출할 때 외웠어요. 상반기에는 일주일에 한 교과를 공부했어요. 그 전날 전전날에 했던 내용을 한번 훑고 새로운 내용을 정리하는 형태로 일주일을 공부했어요.

    교과별 마인드맵이 완성되고 난 이후에 6-8월에는 일주일에 두 교과씩 했어요. 일주일 동안 두교과를 함께 공부했어요. 9월-11월까지는 3일에 세교과를 함께 보는 방법으로 공부했어요. 11월 시험이 가까워지면서 문풀이나 모고에서 특과정 문제를 다시 확인하고 외우지 못했던 문장에 스티커를 붙였어요. 그리고 외우지 못한 문장들 중에 다른 교과와 겹치지 않는 그 교과만의 특징이 들어간 문장들을 따로 정리해서 시험장에 가져갔어요.

    특과정은 짝스터디를 하고 있던 선생님과 8월쯤부터 인출스터디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문장의 일부를 물고 답하는 형태로 진행했고 10월부터는 문장 전체를 말하는 형태로 진행했어요.

    그리고 특과정을 외울 때 초과정 모형과 함께 공부했어요.

    - 초등교육 교육과정

    초과정은 3월부터 시작했고 초반에는 교과교육론 내용과 각론 내용을 모두 자필정리로 정리했는데 각론 내용이 너무 많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교과교육론 내용만 따로 정리하고 각론 내용은 강의 수강할 때 나눠주는 자료를 계속 보는 방법으로 진행했어요. 3월부터 11월시험전까지 강의자료는 계속 돌리는 방법으로 진행했어요.

     

     

    - 법/총론

    법총론은 아침에 1시간을 잡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항상 봤어요. 법 1장, 총론I/ 법2장, 총론II 와 같은 방법으로 일주일동안 법 총론 전체를 모두 훑는 방식으로 11월까지 공부했어요. 법총론을 공부할 때 2주는 종이에 쓰면서 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조금 오래 걸린 편이었고 그 이후에는 말로 계속 반복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1시간-1시간 반 정도 걸렸어요.


     

    1.교육학 or 교직논술 학습방법

    교직논술은 6월 유경아 교수님 교직논술 수업을 수강하고 짝스터디 선생님과도 일주일에 두번씩 만나서 교직논술 기출문제에 대해 답안을 작성하고 서로 바꿔서 피드백 해주는 형태로 진행했기 때문에 6월 이후로 일주일에 3번-4번은 논술을 썼던 것 같아요. 특히 기출문제의 경우에는 중등 전공논술이나 옛날 기출문제에 있는 2차문제까지 논술로 쓰는 연습을 했기 때문에 전공 내용에 대한 복습이 됐던 것 같아요. 9월까지 이렇게 쓰고 10월부터는 유경아 교수님께서 주셨던 숙제문항과 18년도부터 13년도까지의 유초 기출을 다시 한 번 더 돌렸어요.


     

     

     

    2. 2차 시험 학습방법(면접, 수업실연, 실기 등)

     

    1) 집단토의

     

    1차 발표전에는 일주일에 세번 정도 했고 1차 발표 후에는 일요일 빼고 매일 했어요. 1차 합격자 발표 후에는 주로 아침시간에 스터디원들과 집단토의를 했고 6일 중 3일 정도는 기출문제나 예상문제를 가지고 실제처럼 집단토의를 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3일은 경기교육계획에 있는 내용들 중에 주제를 정해서 해당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 예시, 자신의 경험 등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조원 중 한명이 타이핑을 쳐서 대화 내용을 기록하고 공유했어요.

     

    2) 면접

     

    면접과 수업시연은 오후에 이루어졌는데 처음에는 3명씩 2팀으로 나누어서 면접과 수업 시연을 했고 시험직전에는 2명씩 3팀으로 나누어서 면접과 수업시연을 했어요. 면접 문제는 항상 특수교육과 관련된 문제 2문제와 경기도 시책과 관련된 문제 2문제를 섞어서 연습했어요. 서론-본론-결론이 모두 들어가도록 이야기하는 연습을 했고 조원들이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서로 달랐기 때문에 제가 풀지 않은 문제에 대해 다른 조원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고 저도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3)수업 시연

     

     1차 발표 후에 수업 시연을 연습할 때는 2째주차부터 시연영상을 찍었어요. 시연 영상을 찍으면서 학생과의 상호작용, 저의 발화 형태, 수업할 때 나타나는 버릇 등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경기도는 배움 중심 수업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설명하는 형태가 아니라 학생들이 먼저 만져보고 관찰해본 후에 교사의 질문을 통해 학생들의 답에서 학생들의 느낀 점이나 생각이 나타날 수 있도록 질문형태의 발화를 하는데 집중했어요. 또한 학생과의 일대일 상호작용이 많이 보여질 수 있도록 학생과 주고받는 대화가 많아지도록 수업을 구성했어요.

     

    4)수업 나눔

     

    수업 나눔은 한 문제당 3분정도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3분을 이야기 하는게 어려웠는데 연습이 계속 되면서 제가 수업에서 강조한 부분과 이유, 아쉬웠던 점과 다음에 더 보충하고 싶은 점들을 이야기하다 보니 내용도 더 풍부해지고 길게 말할 수 있었어요. 수업 나눔은 저의 수업에 대해 성찰하고 제가 잘한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제가 실수하거나 빠뜨린 부분에 대해 보완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3.자신만의 공부방법(수험생활 전반의 TIP)

     

    저는 하루에 7시간-8시간 정도를 공부했어요. 10시간-11시간까지 집중력이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10시간 11시간 오래 앉아있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하루에 적은 시간을 공부하는 대신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쉬는 날을 만들지 않고 3월부터 시험직전까지 일주일 내내 꾸준히 7시간-8시간 공부했어요.

     

     

     

    4. 희소/쌤플러스 강의 활용 후기

     

    저는 3월부터 인아팀 연간 커리큘럼을 다 따라가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각론정리, 교직논술, 교육과정 수업을 따라가면서 수업을 들은 후에 복습형태로 공부를 했어요. 인아팀 교수님들이 각론도 보기 편하게 중요한 부분들을 편집해서 주셨고 전공과 교육과정 모두 마인드맵을 그려주셨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구조화해서 기억하기 편했어요.

     

    그리고 문제풀이반과 모의고사반 때는 꼼꼼하게 첨삭과 피드백을 해주셔서 교수님들과의 첨삭시간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오개념이 무엇인지, 답안에 들어가야하는 키워드는 무엇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매 회 첨삭이어서 저의 오개념이 점차 수정되어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답안을 쓰는 방식이 변하는 것도 느낄 수 있었어요.

     

     

     

    5. 후배에게 전하는 메시지

     

    - 자기 스스로를 믿고 당연히 올해 붙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슬럼프가 적게 오는 것 같아요.

     

    -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만드는 것도 1년의 수험생활을 잘 보내기 위한 방법인 것 같아요.

    -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백지인출이나 인출 스터디를 활용해서 계속 점검하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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