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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초등특수] [유경아 특수] 2020학년도 충북 초등 합격생 합격수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날짜 2021-12-28 16:03:40 / 조회수 : 546
  • #책의 문장을 머리 속에 #확실하게 아는 것을 구별 짓기 #오롯이 수험생활에만 집중하기

    합격수기 제목 : 우왕좌왕 하다가 이제서야 겨우 됐다


    ■ 시기별 학습방법 - 교직논술

    1~2월


    3~4월


    5~6월
    ▶이때는 교직논술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정확히 5월 25일날 부터 임용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 전년도, 그 전전년도에서 최종탈락 등 최종탈락의 경험을 몇번 하다보니 도저히 임용 공부를 시작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아버지 밑에서 제조업일에 잠시 몸을 담구었습니다. 이로 인해 공부를 다소 늦게 시작하게 되었고 교직논술은 손을 못대었으며 우선 공부했던 전공지식들을 빠르게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고로 교직논술은 특수교육학에 대한 지식을 묻고 있습니다. 따라서 특수교육학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자리잡히는 6월? 7월? 정도에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뭘 알아야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논술의 형태가 올해부터는 바뀐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전하는 이야기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써보겠습니다. 저는 논술을 밴드스터디를 통해 해결했습니다. 온라인 스터디지만 오프라인 스터디처럼 했습니다.

    7~8월
    ▶온라인 밴드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스터디를 오프라인처럼 이용했습니다. 즉, 8시55분까지 착석인증을 했고 9시 시작과 동시에 논술작성! 10시3분 전까지 밴드에 논술을 올렸습니다. 1주일에 한번 했으며, 논술작성후에는 서로간에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11월
    ▶논술을 일주일에 2~3번씩 쓰고, 교직논술에 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시중의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었고, 강사의 문제를 다양하게 수집해서 풀었습니다. 비록 기억이 안나는 내용도 있지만, 설령 틀리더라도 어떻게든 답안을 작성하는데 포커스를 두었습니다.


    ■ 시기별 학습방법 - 전공

    5~6월
    ▶저는 5월 25일 부터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 동일하게 작성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각 시기별로 제가 했던 방식을 소개하겠습니다.

    전공: 기출분석!
    1) 기출된 문제를 통해 영역내 또는 영역간 기출분석을 하였다. 예를 들어 영역내 지적장애 문제라면 하나의 문제안에서 지적장애관련 개념을 도출해보왔고, 영역간에서는 예를 들어 지적문제의 지문을 통해 지적장애, 행동수정, 교육과정을 한꺼번에 엮어보는 기출분석을 했습니다.

    2) 책의 문장대로 써야함을 머리속에 각인시키고 암기를 시작했다.
    오래 공부를 하다보면 장수생이 가장 염려해야 되는 게 무엇인지 알거 같더라구요. 그건 ‘내가 정말 아는 것인가? 아니면 자주보던 것이기에 아는 척을 하는 것인가?‘를 구분지어야 한다는 거죠.

    그걸 구분짓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혐오적인 방법이 백지에 써보는 거에요. 쉽게 말해서 어떤 개념을 툭! 던져줬을 때 의미는 무엇이고, 장점은 무엇이며, 단점은 무엇이고, 그것의 개별적인 구성요소는 무엇이며 활용시 유의점은 무엇인지 깔끔하게 적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다만 그 내용의 근거는 반드시 책이어야 합니다. 반드시 책! 참고로 저는 가채점과 실제 점수간의 차이가 약 13?~15점 높았습니다. 본문에 나온 아동의 이름 또는 아동의 특성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지 못했다고 판단한 건 모두 틀렸다고 그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이상의 점수를 얻은 것은 최대한 책에 근접하게 쓰려고 했었습니다. 우리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도 마찬가지죠. 책에 있는 내용을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습니까? 임용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4년동안 우리가 얼마나 성실하게 공부했는지를 보고 싶어 할 것이며 그 성실의 바탕은 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책대로 외우는 것 힘듭니다. 그래도 초반에 힘들어야 후반에 덜 힘들어집니다.

    이번에 기출 된 학습장애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중재반응모델의 진단판별시의 장점(?)에 대해서 쓰라고 했었던 것 같았습니다. 만약 예전에 저라면 지문에 있는 내용, 사례와 책에 나온 장점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수려한 오답으로 만드려고 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시간이 모자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해에는 수려하게 만들 자신도 없고 기억이 안나는 그 순간부터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빨리 뭐라도 써야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구체적으로 ‘불일치모델에 비하여 중재반응모델이 갖는 장점’이라는 구체적인 말이 없길래 그냥 습관적으로 외운 걸 썼습니다. 예를 들어 ‘1. 진단판별상 중재반응모델은 학습부진과 학습장애를 구별해주는 장점이 있다. 불일치 모델에 비해 학습장애를 빠르게 판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썼습니다. 김동일 교수님 책에 있는 그대로 썼습니다. 다행히 감사하게 정답으로 인정이 되었습니다.

    7~8월
    ▶전공: 암기의 양을 최대한으로 줄여보기

    중특도 마찬가지겠지만 초특도 공부해야 할 양이 상당합니다. 따라서 저는 시험범위를 최대한 좁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예시로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체장애를 할 때 공통교육과정 국어, 영어, 체육을 땡겨서 외웠습니다.

    (1) 시각장애할 때 공통교육과정 국어, 영어 중 시각장애 파트를 특학의 한파트로 생각하고 땡겨서 외웠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할 때 특수교육공학에 나오는 각종 공학기기 특성 등을 모조리 땡겨서 외웠습니다.

    (2) 청각장애할 때 공통교육과정 국어, 영어 중 청각장애 파트를 특학의 한파트라 생각하고 미리 땡겨서 외웠습니다.

    (3) 지체장애할 때 공통교육과정 체육과를 땡겨서 외웠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공학파트에 있는 지체장애학생을 위한 공학기기 특성 등을 모조리 땡겨서 외웠습니다. 힘들겠지만 앞서서 이렇게 땡겨서 외워버리면 특수교육공학할 때 공부해야 할 양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공학의 남은 파트라곤 멀티미디어, CAI 및 보편적 학습설계에 해당하는 것 밖에 안남습니다.

    (4) 학습장애 할 때 또래교수 파트를 외워버렸습니다. 어차피 힘든 거 조금 더 힘들면 통합교육에서 또래교수 파트를 공부할 때 쉽게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5) 상대적으로 양이 적은 정서행동장애할 때 자기관리기법(자기교수, 자기점검, 자기평가, 자기강화 등)을 모조리 땡겨서 봣습니다. 저는 퇴사하고 본격적인 공부를 5월 24일 한국사 마치고서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위와 같이 공부했습니다.
    시간적 영유가 있는 초반에 이렇게 조금씩 땡겨서 공부하다보면 다음 장애영역 공부할 때 훨씬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회독할 때 걸리는 시간도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9~11월
    ▶실제 모의고사 혹은 문제풀이를 들으면서 계속적으로 시험치는 연습을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목적이 결국 단 하루 시험장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을 실수없이 쏟아내는 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매순간 저를 시험에 들게 해서 어떤 실수를 자주하고, 어떤 개념에서 내가 막히는 지 끊임없이 확인하고 다시 암기하고를 반복했습니다.


    ■ 2차 시험 학습방법(면접, 수업실연, 실기 등)

    1) 면접: 면접의 경우 먼저 기출문제를 통해 어떤 것을 자주 묻는 지 계속적으로 반복연습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면접에서는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 지 파악했습니다. 파악된 유형을 바탕으로 스터디원들끼리 문제를 만들고 만든 문제를 파악으로 피드백을 하였습니다.

    2) 수업실연: 수업실연은 도입부 및 정리부분의 저만의 스크립트를 짰습니다. 활동순서에 따른 스크립트를 짜서 그에 따라 수업시연을 하되 활동은 스크립트를 짜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스크립트대로 활동이 전개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활동1은 개념소개,, 활동2는 또래교수, 활동3은 협동학습으로 했습니다


    ■ 자신만의 공부방법 (수험생활 전반의 Tip 등)

    1) 답안작성방법

    오래 공부를 하다보면 장수생이 가장 염려해야 되는 게 무엇인지 알거 같더라구요. 그건 ‘내가 정말 아는 것인가? 아니면 자주보던 것이기에 아는 척을 하는 것인가?‘를 구분지어야 한다는 거죠. 그걸 구분짓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혐오적인 방법이 백지에 써보는 거에요. 쉽게 말해서 어떤 개념을 툭! 던져줬을 때 의미는 무엇이고, 장점은 무엇이며, 단점은 무엇이고, 그것의 개별적인 구성요소는 무엇이며 활용시 유의점은 무엇인지 깔끔하게 적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다만 그 내용의 근거는 반드시 책이어야 합니다. 반드시 책! 참고로 저는 가채점과 실제 점수간의 차이가 약 13?~15점 높았습니다. 본문에 나온 아동의 이름 또는 아동의 특성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지 못했다고 판단한 건 모두 틀렸다고 그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이상의 점수를 얻은 것은 최대한 책에 근접하게 쓰려고 했었습니다. 우리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도 마찬가지죠. 책에 있는 내용을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습니까? 임용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4년동안 우리가 얼마나 성실하게 공부했는지를 보고 싶어 할 것이며 그 성실의 바탕은 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책대로 외우는 것 힘듭니다. 그래도 초반에 힘들어야 후반에 덜 힘들어집니다. 이번에 기출 된 학습장애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중재반응모델의 진단판별시의 장점(?)에 대해서 쓰라고 했었던 것 같았습니다. 만약 예전에 저라면 지문에 있는 내용, 사례와 책에 나온 장점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수려한 오답으로 만드려고 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시간이 모자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해에는 수려하게 만들 자신도 없고 기억이 안나는 그 순간부터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빨리 뭐라도 써야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구체적으로 ‘불일치모델에 비하여 중재반응모델이 갖는 장점’이라는 구체적인 말이 없길래 그냥 습관적으로 외운 걸 썼습니다. 예를 들어 ‘1. 진단판별상 중재반응모델은 학습부진과 학습장애를 구별해주는 장점이 있다. 불일치 모델에 비해 학습장애를 빠르게 판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썼습니다. 김동일 교수님 책에 있는 그대로 썼습니다. 다행히 감사하게 정답으로 인정이 되었습니다.

    2) 스터디의 구성 및 스터디의 진행

    (1) 스터디의 구성
    저는 4명이서 하는 스터디보다는 짝스터디를 선호하고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4명정도되니 4명 중 한사람이 늦게 올 경우 그 기다리는 시간이 소비되었습니다. 둘째, 스터디 중간중간 쉬게되는데 인원이 많을 경우 자연스럽게 쉬는 시간도 길어졌습니다. 잡다한 이야기가 많아질 경우 돌아가서 복습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셋째, 서로 돌아가면서 질문하고 답변하는 기회가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자꾸자꾸 머릿속에서 빠르게 인출하는 기회가 많아져서 저는 짝스터디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초특이지만 운이 좋게도 정말 성실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중특쌤을 만나서 스터디를 했습니다.

    ‘재수, 삼수생과 초수생이 함께 스터디 하게 되면 재수, 삼수생이 다소 불리한 것 아닌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초수생은 초수생 나름의 강점, 재수생 및 삼수생은 그 나름의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수생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때 학교성적을 위해서라도 전공책을 아주 꼼꼼히 읽고 외우고 이해했을 것입니다. 2학년 때 배운 전공이라 하더라도 열심히 해놓은 특학 지식은 4학년때 가서도 충분히 그 빛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재수, 삼수생만큼 개인적으로 공부할 시간은 적고 깊이있는 이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재수, 삼수생은 초수생보다 개인적으로 공부한 시간이 많고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은 장점이나 초수생만큼 전공도서를 꼼꼼하게 공부하지는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학 지식은 하반기로 가면 초수생이든 재수생이든 삼수생이든 비슷한 수준에 도달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맞추는 전공 문제는 모두 맞출 것이고 모두가 틀리는 전공 문제는 모두 틀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점수의 편차를 가져오는 것은 교육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초수생과 재수, 삼수생이 함께 하는 것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2) 스터디의 진행
    1) 저는 서로다른 강사분의 강의를 듣는 것은 상관없으나 이왕이면 같은 기출문제집을 가지고 스터디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로 다른 문제집으로 스터디를 하다보면 문제 찾느라 허둥지둥 하기 일쑤입니다. 그러면 시간 금방 가버려요.ㅠㅠ

    2) 논의는 좋으나 논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같은 기출문제를 보더라도 서로간의 시각이 다르면 당연히 답도 달라집니다. 서로의 생각을 모두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서로간의 시각과 생각하는 바가 다르면 서로 이야기는 하되, 이것이 논쟁이 되어버리면 속만 상해버립니다. 까딱 잘못하면 스터디기 파토가 되버려요. 충돌되는 부분이 있다면 서로 5분정도 고민해보고 해결되지 않으면 일단 넘어가시길 바래요. 그리고 충돌되는 부분을 특학 강사분에게 질문해 보세요. 엉뚱한 걸로 논쟁이 되어버려서 서로 속상하고 스터디 파토나는 걸 많이 봤습니다.ㅠㅠ

    3) 저는 짝스터디를 했는데, 스터디에 누를 끼치지 않게 하려고 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스터디 가기 전 기출분석할 때는 ‘내가 학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과외를 시켜주는 것이다, 나는 학원강사다. 질문에 대답을 못하면 수강생 앞에서 창피당한다’라는 생각으로 스터디에 임했습니다. 어떤 문제를 내가 할지 모르니 하나하나 꼼꼼히 봐야한다‘라는 생각으로 준비해가니 실제로 공부도 더욱 집중력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중특쌤과 짝스터디 할 때는 아주 원론적인 질문을 자주 던졌습니다. 예를 들어서, ’쌤, 궁극적 기능성의 기준의 의미가 뭐에요? 정의는 뭐에요? 특성은 뭐에요? 유의점은 뭐에요? 단계는 뭐에요? 왜 이걸 쓰는데요? 장단점은 뭐에요? 이 개념과 저 개념의 차이는 뭐에요?‘라고 막 질문을 던지고 질문을 받다보면 분명히 내가 말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즉, 그 부분이 제가 실제로 안다고 착각하고 설렁설렁 본 부분이라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그 부분을 반드시 체크해두고 다시 복습했습니다.


    ■ 희소/쌤플러스 선생님(강사)의 강의 활용 후기

    저는 유경아 쌤의 기본교육과정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 기본교육과정이 상당히 막막했습니다. 왜냐하면 기본교육과정은 외워야 할 게 너무너무 많았고 어느 것부터 외워야 할 지 모를 정도로 답답한 과목이었는데, 유경아쌤께서 하나하나 마인드맵처럼 문장을 구조화하여 알려주셨습니다. 따라서 저는 저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문장을 먼저 체크하고 이를 마인드맵처럼 만들어보왔습니다. 그러고 난 뒤 수업시간에 유경아쌤이 만든 마인드맵과 제가 만든 것과 차이를 비교했습니다. 보고 더 외우기 수월한 것이 무엇인 지 파악하면서 들었습니다.


    ■ 희소/쌤플러스 선생님(강사)께 감사의 편지 쓰기

    항상 열의있는 강의를 하고 계신다는 것을 익히 들어알고 있습니다. 인아팀 강의때 들려주신 이야기, 그리고 공부할 때 무엇을 유의해서 봐야하는 지 아직도 그 체크해주신 내용이 생생 한 것 같습니다. 후배들도 유경아쌤, 박해인 쌤 강의를 많이 듣고 있더라구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건강에 신경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쓰러지셔요..ㅠ


    ■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1) 책상에 앉아서 외우는 것이랑 오가며 외울 수 있는 것이랑 구분하기(최대로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 찾기. 필자는 5월 25일부터 본격적 시작)

    2) 쉴 때는 확실히 쉬기(제일 추천하는 방법은 수면!)

    3) 임용시험에 몸 담은 이상 죽기로 해보기,(유도국가대표 김재범: 죽기살기로 하니 은메달땄고 죽기로 하니 금메달 땄다.) 임용 밖 세상은 생각보고 냉혹! 어차피 확률은 50 % 합격하거나 떨어지거나! 50 퍼센터는 높은 확률 ! 너무 불안해말길! 최종 결과까지는 누구나 불안함

    4) 너무 처음부터 달릴지 말길! 쉽게 지침. 진짜 싸움은 여름부터! 여름부터 반수생들이 다시 임용에 몸담기 시작함

    5) 식사는 재량껏. 쉬는 날 제외하고는 너무 배부르게 먹지 않기

    6) 일차 시험에 올인! 이차는 일차시험 후 생각!

    7) 세상에 너무 관심갖지 말기! 세상은 내게 관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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