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수기
home  합격 발전소 > 합격 수기

합격 수기

제 목 [초등특수] [유경아 특수] 2020학년도 대구 초등 합격생 합격수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날짜 2021-12-28 16:03:11 / 조회수 : 580
  • #대면첨삭 #구조화 #실전연습


    ■ 시기별 학습방법
    [교직논술]
    1~2월 ▶ 하지 않았습니다.
    3~4월 ▶ 하지 않았습니다.
    5~6월 ▶ 하지 않았습니다.
    7~8월 ▶ 동기 두명과 막무가내로 논술을 써 보았습니다.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몰라서 모범답안을 찾아 제 말투로 고쳐 작성하는 정도의 스터디를 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논술을 일주일에 1회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특수교육학개론 책을 통해 기출문제를 분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기출문제에 나온 제재와 관련된 내용을 찾아 읽고 중요한 부분을 암기했습니다.
    9~11월 ▶ 학교에서 개설한 논술 강의를 들었습니다. 7-8월에 스터디를 한 덕인지 그래도 전보다는 조금 나았습니다. 또한 특수교육학에 대한 지식이 쌓여감으로써 점점 논술 쓰기가 수월했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저를 포함해 동기 및 선배 6명과 스터디를 했습니다. 다양한 사람의 피드백을 위해 첨삭은 두 명씩 짝을 지어 번갈아 가면서 했습니다. 스터디를 통한 논술은 일주일에 1회 작성하였고, 수업을 통해 일주일에 1회 작성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유** 선생님의 모의고사 강의를 통해 일주일에 1회 논술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논술을 총 일주일에 3회 작성하였습니다. 1. 저는 이번 논술에서 답안을 작성할 때 자기결정 행동 서술에 대해 대분류인 자율성 및 소분류인 선택하기 모두 작성하였습니다. 2. 연습할 때 논술을 40분 안에 쓰도록 시간을 잡았습니다. 3.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하반기에는 논술을 무조건 9시에 작성했습니다.

    [교육과정]
    1~2월 ▶ 기본개념을 정립하고 강의 진도를 따라가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복습을 철저히 하려고 노력했으나 잘 안되는 기간이었습니다. - 특수교육학 한경 선생님 기출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기출문제를 미리 풀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완벽한 문장으로 답안을 작성하기는 어려워서 키워드만 적었습니다. 또한 키워드도 못 적는 문제가 대다수였습니다. 추가로 객관식 기출은 어떻게든 풀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이론서에 관련 내용을 옮겨 적고 기출표시를 하면서 복습을 했습니다. 기출문제와 관련된 각론 내용도 간단히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초등교육과정 기본이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강의 진도를 따라잡는 것에 신경을 썼고, 복습은 관련 기출문제로 하였습니다. 또한 저를 포함한 동기 5명과 스터디를 통해 담당 요일을 정해 하루에 5문제를 내고 풀었습니다. - 특수교육과정 처음에 총론을 매일 1/3장씩 외우고자 하였다가 너무 힘들어서 눈에 익히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초수여서 총론 외의 내용은 보지 않았습니다. - 장특법 전년도에 학교에서 특수교육법 강의를 수강하였기에 눈에 익히는 데만 중점을 두었습니다.
    3~4월 ▶ 기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특수교육학 기출문제를 단면으로 풀었습니다.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최대한 답지를 안보고 작성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관련 내용을 정리해서 문제 옆쪽 빈 곳에 적었습니다. - 초등교육과정 각론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양이 많아 복습이 가장 안되는 강의였습니다. 그래도 관련 기출은 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저를 포함한 동기 5명과 월-금 담당요일에 5문제씩 번갈아가며 문제를 내고 맞췄습니다. - 특수교육과정 총론만 빈칸 자료를 만들어 빈칸만이라도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장특법 빈칸 자료를 만들어 빈칸만이라도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기타 점자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수어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점자와 수어가 재밌어서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은데 해야할 때 피난처로 활용했습니다.
    5~6월 ▶ 5월은 교생실습 기간으로 아무런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 특수교육학 교생실습 가기 전 정리한 기출노트를 보았습니다. 덧붙여 저를 포함한 동기 4명과 예상문제에 대한 답을 적어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제 서브노트로 활용했습니다. - 초등교육과정 남은 각론 강의를 따라갔습니다. 강의 진도를 따라가느라 복습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래도 실생활에서 각론 내용을 찾고 인출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 특수교육과정 아침에 동기와 짝스터디로 특수교육과정을 읽었습니다. 이른 기상 및 특과정이 눈에 익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총론은 중요문장 위주로 암기하려고 하였습니다. - 장특법 꾸준히 빈칸자료로 암기하고자 하였습니다. - 기타 수어, 점자, DSM-5를 요일별로 나누어 암기하였습니다.
    7~8월 ▶ 직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 특수교육학 유경아 선생님 문제풀이 강의를 직강으로 수강했습니다. 문제 푸는 시간과 첨삭을 통해 답안 작성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제 풀이 전 간단한 마인드맵을 통해 구조화가 가능했습니다. 유경아선생님 강의를 직강으로 수강해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매주 한 영역에서 두 영역에 대해 차곡차곡 정리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 초등교육과정 문제풀이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특수교육학 직강에 집중하느라 초과정은 조금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는 들었으나 복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 특수교육과정 공통교육과정 및 총론은 눈에 익히며 통문장으로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만 기본교육과정에는 소홀했습니다. - 장특법 주요문장은 통문장으로 외우고자 노력했습니다. 조사, 세부내용이 조금씩 틀리긴 했으나 최대한 똑같이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 기타 수어, 점자, DSM-5, 보편적학습설계원리, 웹접근성 지침 등을 요일별로 나누어 암기했습니다.
    9~11월 ▶ 모의고사(특학, 초과정, 특과정, 장특법 내용이 모두 있습니다.) 및 파이널 강의로 정리했습니다. - 특수교육학 유경아 선생님 모의고사 강의를 직강으로 수강했습니다. 실전 연습이 확실히 되었습니다. 덕분에 시험장에서 떨지 않고 시험을 쳤던 것 같습니다. 또한 유경아 선생님께서 강조해주신 부분이 시험에 나와서 좀 더 수월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습니다. - 초등교육과정 모의고사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확실히 모의고사는 직강이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2개의 모의고사를 통해 많은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특수교육과정 유경아 선생님 파이널 자료를 통해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수이니만큼 시간이 없어서 기본교육과정은 눈에 익히는 정도로만 보았습니다. 대신 공통교육과정과 총론은 되도록 통문장으로 암기하도록 했습니다. - 장특법 통문장으로 암기하기하도록 노력했습니다. - 기타 수어, 점자, DSM-5, 보편적학습설계원리, 웹접근성 지침 등을 매일 분량을 나누어 암기했습니다. 1. 실전처럼 시간을 재고 문제를 푸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확실히 기출이 기반이 되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출과 같은 내용이 이번 시험에도 나왔습니다.

    ■ 2차 시험 학습방법(면접, 수업실연, 실기 등)
    유경아 선생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또한 학교 선배들의 강의나 자료를 구해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동기들과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면접 한 번, 실연 한 번으로 진행했고, 시험 2주 전부터는 하루에 면접 두 번, 실연 두 번을 진행했습니다. 시험 전 주에는 하루를 정해 심사위원을 5명을 두고 각자 역할을 정해 세부적으로 피드백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면접은 기출내용에 관한 기본개념을 정리해 암기했습니다. 또한 대구 시책을 정리해 암기했습니다. 확실히 기본개념과 시책을 암기하니 답변할 때 수월했습니다. 참고로 대구 시책은 서론 및 결론에 활용했습니다. 다음으로 수업실연은 기본 틀을 만들어서 그 안에 모든 수업이 담길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자기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있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2차 시험 시 저만의 수업을 하나 넣었는데 그 부분에서 모든 감독관님들이 저를 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웃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문소양은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강의를 듣고 스터디를 통해 예상문제를 공유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자신만의 공부방법 (수험생활 전반의 Tip 등)
    1. 저는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학교의 자습실에도 가장 먼저 도착해서 가장 일찍 집에 갔습니다. 자신의 패턴에 맞게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모의고사 강의는 직강으로 수강하면 실전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도 물론 제대로 못했지만 특과정, 장특법은 특히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4. 저는 서브노트를 문제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암기가 어려워서 조금이나마 덜 힘들게 공부하고 싶어 만든 방법이었습니다. 이렇게하니 문제를 풀 때 적용이 빨라져서 좋았고 암기도 수월했습니다.

    ■ 희소/쌤플러스 선생님(강사)의 강의 활용 후기
    유경아 선생님의 강의에 정말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반기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공부에 대한 사기도 떨어지는 시기인데 유경아 선생님 덕분에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풀이 직강, 모의고사 직강, 그리고 파이널 및 2차 특강까지 전부 좋았습니다. 특히 직강이어서 강의가 밀리지 않았고 실전 연습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파이널 강의에서 공부할 분량을 줄여주어서 좋았습니다. 덧붙여 유경아 선생님의 대면첨삭으로 인해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 희소/쌤플러스 선생님(강사)께 감사의 편지 쓰기
    유경아 선생님 그동안 잘 이끌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반기에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구조화도 되고, 실전 연습도 가능했습니다. 제가 가진 강점은 살려주시고 단점은 보완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초수합격이라는 결과를 낳은 것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덕에 자신감도 많이 얻었어요! :) 앞으로도 임고생들을 위해 좋은 강의 계속 해주셨으면 합니다!

    ■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교사가 될 자격이 있는 분들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함께 좋은 특수교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이전글 [초등특수] [유경아 특수] 2020학년도 충북 초등 합격생 합격수기
다음글 [초등특수] [유경아 특수] 2020학년도 인천 초등 합격생 합격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