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스타그램 활용 #체력관리는 꾸준히 #양보다는 질
[교육학 학습방법]
3~4월
▶눈에 익은 기존서브노트를 활용하였습니다. 교육학은 크게 개정되는 부분이 적어 작년교재를 다시 활용해도 괜찮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시기엔 작년의 감을 잃지 않게 꾸준히 읽었습니다.
5~6월
▶교육학 스터디를 활용하여 파트별로 암기를 시작했습니다. 7-8개 영역으로 나누어 주에 1영역을 공부하였습니다.
스터디원과 만나서 키워드만 보고 인출을 하였고 어려울 때에는 서브노트를 보며 서로 설명해주는 식으로 하였습니다.
7~8월
▶백지인출을 시작하였습니다. 일주일 7일 7영역 나눠 계획을 짜서 실시하였습니다.
기존 스터디는 계속 진행하였으며 교육학은 오전 중 1시간-1시간30분씩 투자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교육학을 좋아해서 꾸준히 보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9~11월
▶스터디원과 같은 독서실을 이용하며 주 3회 또는 주 5회 오전에 1-3시간 말로 인출을 매일 하였습니다!
학자나 이론등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개념, 장단점 등을 입으로 인출하였고 모를 때 바로 책을 보기보다는 힌트를 주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험 전까지 꾸준히 많이 계속 돌렸습니다!
시험 2주-3주 전부터는 혼자 공부하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
[전공 학습방법]
1~2월
▶기존 서브노트를 추가내용과 기출을 바탕으로 수정하는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3~4월
▶기출문제 분석 스터디를 활용하였으며 스티커를 활용하여 서브노트에 빈출표시를 하였습니다.
또한 기출분석은 답을 알아내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 주변의 것들까지 모두 분석하여 문제를 예상하였습니다.
이 작업을 하며 수정된 서브노트를 눈에 익혔습니다.
5~6월
▶5월중에 기출분석을 마친 후 암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재수에 1차 0.01로 떨어지면서 암기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어 일찍 시작한 것 같습니다.
6월정도부터 전공암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영역별로 중요한 키워드 중심으로 암기 및 인출하였습니다.
7~8월
▶영역별 백지인출을 시작하였습니다.
전공을 편식하는 경우가 있어 횟수를 표시하며 골고루 암기하고 인출하였으며 요일별로 전공과목을 지정하였습니다.
9~11월
▶이 시기에는 하루계획을 꼼꼼하게 작성하였습니다. 1분1초가 아쉽기때문에 알차게 사용하였습니다.
시험 3주전엔 1번돌리고 2주전엔 2번 1주전엔 매일 전영역 1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이 암기식은 아니었지만 많이 돌린 것이 도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2차 시험 학습방법(면접, 수업실연, 실기 등)]
1차가 끝난 그 다음주부터 인아팀2차 스터디를 활용하였습니다.
특강 수강 후 스터디가 구성되었고 이 스터디원들과 주5일 만나 연습하였습니다.
오전에 면접 오후에 실연을 하였고 초반에는 기출을 적극활용하고 기출을 모두 한 후에는 직접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실제와 같이 하기위해 모두 스터디자리에서 구상하고 사다리타기를 통해 순서를 추첨하여 실시하였습니다.
-
[수험생활 전반의 Tip]
- 체력관리는 꾸준히 해야 합니다. (8월까지는 운동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 8월까지는 일주일에 1번 휴식 괜찮습니다! 부담갖지마세요~
- 공스타그램을 활용하였습니다.
- 타이머로 공부시간을 측정하였습니다. (그래도 양보다는 질!)
- 손목이 아플때에는 실리콘손목보호대가 좋았습니다!
- 감사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공부하는 내내 공부를 할 수 있음에, 책을 펼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
[희소/쌤플러스 강의 활용 후기]
김 현 교수님의 4영역을 정리해주시는 특강을 수강하였습니다.
교육학 강의를 한참 듣지않았던 제게는 교육학에 숨통이 트이는?! 강의였습니다!
그만큼 알차기도 했습니다.
또한 인아팀의 강의를 들으며 첨삭지도를 통해 약한 부분을 파악하였습니다.
-
[후배에게 전하는 메시지]
합격 시기가 다를 뿐 모두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한 시간이라 믿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시험날까지 꾸준히 달려주세요, 다 왔습니다!
